[새도우버스]WLD덱소개:3.엘프 미녀와 야수 중립템포덱.(WLD사양) -새도우버스

오랜만에 돌아온 포스팅입니다. 사정이 잇어서 이제야 쓰네요.
WLD 대전환경에 들어서면서 엘프에게는 또 다른 덱의 메타가 발생했습니다..
광역기 [엘프의협공], 강력한 피니셔 [미녀와 야수]등을 활용한 중립템포덱이죠.
하지만 여전히 엘프는 비주류에 속해 있고, 리더 패시브 자체를 활용하기 까다롭다 보니
장인들만 쓴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나 다른 직업과 달리 중립 의존도가 낮은데, 이유는 [거울속 세계] 라는 카드에 있습니다.

드로우를 챙김과 동시에 모든 카드들을 중립 클래스로 바꾸어주는 카드죠.
설정상 토큰 카드가 많은 엘프에게는 나름 꿀 카드입니다.
또한, 위의 덱구성을 살펴보시면 좀 이상하다 느낄수 있는 카드가 하나 있는데..

[장미정원의 파수꾼] 입니다.
보통은 [고블린 헌터 티나]가 들어가지만, 저는 모종의 이유로 이 카드를 골랐습니다.
그 이유는 뒤의 동영상으로 설명하도록 하죠.


이 덱의 피니시카드인 미녀와 야수는 꽤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데다
조건부로 [능력에 의해 파괴되지않는다]를 부여 받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카드입니다.
굳이 그 효과가 없이 나오더라도 진화와 같이 사용한다면 9/10이라는 충격스런 스텟을 발휘하죠.
이 카드와 위의 [거울 속 세계], [엘프의 협공]으로 덱의 구심점이 되어줍니다.

즉 이 덱의 특징은, 초반부터 필드를 전개하면서 데미지를 주고,
6코부터 나오는 미녀와 야수의 강력한 힘을 활용하여 빈사 상태를 만든 다음,
미녀와 야수로 끝내거나 리노세우스를 활용하여 마무리하는 덱입니다.

멀리건으로는 저코스트 카드 위주로 들고가서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동영상으로 보시죠.




우선 네프티스 네크덱입니다.
여기서 장미정원을 쓴 이유가 드러나는데요, 카무라/모르데카이 등을 다시 돌려보내 턴을 낭비하는데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여기선 미녀와 야수를 [능력에 의해 파괴되지않음] 조건이 적용되지않은 채 출격 시켰는데요.
만약 장미정원의 파수꾼이 없었다면 큰일이 벌어졌겠죠.
다만 이는 네프 네크인걸 확인한 순간부터 진화포인트 관리에 들어가야되고
제때 파수꾼이 나와주지않으면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어차피 이덱은 진화포인트를 야수나 리노에쓰니 아끼겠지만요.
하지만 만약 전개-미녀와 야수 안착-상대 카무라 등 무효화가 제대로 전개 된다면 빠르게 항복을 받아낼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판은 장기전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미녀와 야수처리에 알력을 낭비하기때문에 리노세우스를 이용하는 플랜 B로 승리했습니다.



잠복 로얄입니다.
밸런스 패치 이후 에페멜라를 재발견이라도 했는지 간간히 등장 하고있습니다.
우선 잠복은 무작위 조건이 있는 번카드로만 바로 대처할수 있고 초반에 제압하지 않으면 내 리더가 박살 나는 덱입니다만..
...엘프에겐 이번에 출중한 광역기가 있죠.
[엘프의 협공]말입니다.
바로바로 필드를 잡아주신다음 미녀와 야수를 바로 내주시면 반이상은 승기를 잡으실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판은 쉬워서 어떻게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마력장 위치입니다.
음.. 이덱은 약간 예능의 범주에 있는 덱입니다만 소개를 해드리자면
[마력장] 이라고 불리는 마법진을 활용하는 덱으로
이 마법진의 효과는 주문을 사용할떄마다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1/1을 추가 주어 강화하는 효과입니다.
이 효과를 이용하여
다수의 토큰 카드를 전개하고 주문카드를 이용해 공/체를 올려 압박해 처리하는 덱입니다.
즉, 무엇보다도 필드전개/제압을 강요합니다.
광역기가 없다면 이 덱은 상대하기가 많이 당황스럽겠지만,
전개가 잘 되어있다면  그냥 필드에 나온카드들을 다 제압해주시면됩니다.

게다가 이번 판은 위치가 카드풀이 꼬여서 대처가 가능해져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만,
원래 마력장 위치는 중반의 갑작스럽고 끝없는 전개를 통해 압박하는 덱입니다.
뭐, 바하무트를 쓰신다면 마력장+토큰친구들 나온 타이밍에 바하무트를 끼얹어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번 확장팩에서 엘프는 나름 괜찮은 카드들을 받고 뉴메타를 정립했음에도 여전히 주목을 못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사용/보유 카드 ㅇ 장 이상]이라는 조건을 유저들이 사용하기 어렵다 라는 것과
회수/출격을 이용한 컨트롤이 나름 힘들다는 점도 있겠지요.
그래도 엘프는 듀토리얼부터 만나는 캐릭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엘프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소개는 많이 빈약했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은 다음 덱을 위한 추진력이 필요해서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한때 [나락의 괴수]가 포함되어 온갖 밸런스를 터트리고 다녔던,
현재에는 체셔로 교체된 [체셔 중립 뱀파이어]를 다루어 보도록하겠습니다.

추신: 이제 3개...남았나.
네크 헥터미드레인지 물어보시는 분들 가끔 있으시던데 
헥터는 WOG에 나온 이후부터 그게 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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